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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인문학을 처음으로 접목한 박영순 작가의 <커피인문학>을 인기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가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릴레오는 지난 23일 이희수 교수 등을 초청해 <커피인문학> 책 내용 중 커피의 기원과 세계 전파에 관한 내용을 1시간 12분가량 다뤘다. 조회수가 나흘만에 20만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채널은 주로 정치와 역사에 관한 베스트셀러를 다루는데 커피를 소재로 방송을 편성한 것은 이례적이다.
알릴레오는 30일 오후 7시 전편에 이어 후편으로 <커피인문학>의 내용 가운데 커피 한국사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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