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출신 와인평론가 에익 교수 “와인과 커피는 나눠마셔야 제맛”
2017.06.07 11:00:00 23
에익 교수에게 이 와인은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였다. 그 중에서도 도로시가
체리를 따서 바구니에 담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 와인은 송로버섯과 같은 버섯류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카망베르(Camembert)
같은 끈적한 치즈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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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플레이버마스터(향미전문가) 교육과정에서는 1백가지의 향미를 직접 체험한다. 그 중에 와인은 가장 인기가 있다.(왼쪽)
칼린 본 에익 교수는 소믈리에 출신의 와인평론가로서 향미뿐 아니라 와인서비스에 대해서도 시범을 보인다.
좋은 서비스는 와인의 향미를 보다 돋보이게 해준다.(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