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내게 콜롬비아, 내가 태어난 땅!”//커피전문가 국제적네트워크 9번째 회원국 CCA콜롬비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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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니엘 벨라스케즈 CCA콜롬비아 본부장
2015.09.23 13:10:02 28
다니엘 CCA콜롬비아본부장이 메데진에 있는 본부 사무실에서 CCA가입 협약서를 들고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커피비평가협회(CCA)
- 서울커피&티페어에 CCA콜롬비아 부스를 찾아가면 어떤 것을
경험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달라.
CCA콜롬비아(커피비평가협회 콜롬비아본부)의 초대 본부장을 맡은
다니엘 벨사스케즈. 그는 콜롬비아 명품커피산지로 명성이 높은 안티오키아 주의
주도인 메데진 출신이지만 농부의 아들로서 커피재배에서 로스팅, 추출 등 전 분야에서
커피전문가로서 면모를 갖췄다. /(사진=커피비평가협회(CCA)
- 지난 벡스코 행사 때에는 어떤 내용으로 세미나를 했는지
- 현직 변호사이면서 어떻게 커피전문가로서 일을 하게 됐는지
CCA콜롬비아 사무실에 마련된 커피비평가협회 커피테이스팅 테이블과 평가서
/(사진=커피비평가협회(CCA)
- 콜롬비아 커피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며,
또 어떤 정보를 줄 수 있는가.
“메데진의 CCA콜롬비아 본부는 안티오키아, 킨디오, 리자랄다 등 각 지역의 농장주나
조합들과 꾸준하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 콜롬비아 커피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메일(colombiacca@gmail.com)으로 직접 연락을 주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다면 한국의 커피비평가협회(CCA)에 문의해도 좋다.”
“콜롬비아다. 내가 태어난 땅이다. 더불어 커피가 내게 소중한 것은
최고의 커피 한잔을 위해서 헌신하는 농부들의 땀과 열정, 노력 때문이다.”